특히, 잎의 앞면은 마치 얇게 코팅처리한 것 같았다.
벗기면 얇은 막이 '죽~' 잘 벗겨진다.
그 얇은 막을 자세히 보자.(100배)
400배로 보자.
'오돌오돌' 튀어나온 부분이 보인다.
뒷면은 잘 벗겨지지 않는다.
뒷면의 특징은 세포에 기포와 같은 것이 '보글~'들어 있다.100배.
표피만 뜯어서 400배로 다시 보자.
앞면의 코팅 아래 부분은 구멍이 '숭숭~'뚫려있다.
구멍이 이렇게 뚫려있어도, 빗물이 스며들어가지 않는 것은 바로 특수한 코팅처리 덕분인가보다.
그럼, 코팅 한 잎 표면의 오돌도돌한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보자.
오돌도돌한 부분이 'key'다.
연잎의 오돌도돌한 부분을 확대하면 작은 나노돌기를 볼 수 있다(위 사진 참조).
물방울이 나노돌기와 닿는 면적이 매우 적고 접촉각도 커서 소수성을 띤다고 한다.
써~비스~~
토란 대 단면을 보자. 40배
100배
표피에 가까운 부분을 보자. 100배
* 자연을 모방한 신소재
[이글루스 업로드 일] 2008-10-02 11:00:27
#토란잎, #연잎, #현미경 사진, #microscope
댓글 없음:
댓글 쓰기